로블록스 [마을을 지키는 보안관이 되었다가 기차털이 범이 되었다가 와일드 웨스트 플레이~!]

<WILD WEST>

로블록스 와일드 웨스트?

미국 서부시대를 배경으로한 총잡이가

나를 유혹하길래 망설임 없이 고~!

 

 

<시작>

게임 시작하면 민머리 캐릭터 하나가 똻!!

당황하지 말고 "T"를 누르면 캐릭터 꾸미기가 가능

키, 몸무게, 헤어스타일, 모자, 의상, 복면, 액세서리까지~

꽤나 세밀하게 설정 가능함

 

 

<보안관이 되다>

시작 후 근처에 마을이 보이길래 무작정 진입

그리고 처음 보이는 건물이 바로 보안관 사무실이었는데

사무실 안 벽보에 보안관 채용 공고가 붙어있어서

보안관 하고 싶으면 그냥 보안관 할 수 있음

쉽게 취업 가능ㅋ

보안관이 되면 7번에 몽둥이 8번에 수갑 사용 가능

 

 

<동네 순찰>

보안관이 되어서 서부시대 동네 순찰 돌던중

청부 살인자가 되라고 꼬시는 NPC발견

하지만 나는 착한 사람이라 거부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로벅스 내야지만 될 수 있음ㅋ)

그리고 또 돌아다니다 보면 기부하라고 하는데

나는 가난뱅이라 또 거부

그리고 때마침 지나가는 기차를 보게 됨

 

 

<기차 금고 털이>

서부시대 영화를 보면 항상 기차를 털던데

나는 금고 털고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 호기심에 달리는 기차에 탑승해봄

그런데 기차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금고!

망설이지 않고 가난한 보안관 보다 돈다발을 택하기로 함ㅋ

 가볍게 금고를 털고 돈다발 챙겨서 기차 밖으로 던지고 나도 뛰어내림 

돈주머니를 주으면 "가장 가까운 무법자 캠프에 가서 보상을 받으세요"라고

문구가 뜨고 무법자 캠프 위치가 뜬다

근데 돈 들고 가는 도중에 야생소 한테 들이 받쳐서 사망 ㅜㅜ

당연히 돈주머니 사라짐

 

 

<술집>

마을에서 다시 태어나고 음악소리가 들리는 건물로 들어와 보니

음식과 술을 파는 곳이었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음

여기서 "바킵" 채용중이라길래 해봤더니 종업원으로 채용됨ㅋ

종업원 된 김에 테이블 옆에 있는 빗자루 들고 청소하고 놈

 

 

<잡화점>

마을 잡화점을 들렸는데 곡괭이랑 도끼 싸구려는 공짜로 얻을 수 있는데

공짜로 얻은 걸로는 많은 것을 할 수 없다 나중에 돈 모아서 비싼 걸로 사야지~

로블록스는 노가다를 좋아하니깐 돈 열심히 모아야 살 수 있음

그리고 횃불 같은 거는 저녁에 있으면 좋으니깐 하나 정도 필요할 것 같아 사둠

 

 

<말과 함께>

마을 마구간에서 말 구매가 가능한데

처음 시작할 때 $1,000 갖고 시작이라 $750짜리 테르스크 구매

쉬프트키 누르면 빨리 달리는데 누르고 있지 말고 한 번씩 누르면 빨리 달린다

근데 내 말은 터보가 두번이 최고라 연속으로 쓰면 쓰러져서 나뒹구니깐

몇 번 쓰고 빨간 화면 흔들리면 좀 쉬었다가 체력 차면 다시 터보 쓰고 해야 함

말 체력은 내 체력 위에 부츠 모양으로 나옴

 

<두번째 기차털이>

다시 생각난 기차털이에 낮부터 기차역에서 기차 기다림

저녁이 돼서야 도착한 기차를 타고 기차 맨 뒷칸에 가니

금고가 있어서 털음

 

 

<보안관에게 잡힘>

기차털어서 돈다발 챙기고 말 타고 신나게 가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로프 던져서 잡힘

알고 보니 요 사람이 보안관 이었는데

날 잡아놓고 앞에서 댄스 세레모니 하면서 약올림 큭..

 

 

<감옥과 재판소>

보안관 한테 잡히고 바로 감옥에 갇혔는데

또 바로 화면이 바뀌면서 나타난 곳은 재판소 ㄷㄷ

시장이 재판을 보는데 운 좋게 날 풀어줬다 휴..

 

 

<착하게 살아요^^>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함 ^^

 

로블록스 게임은 진짜 못 만드는 게 없는 거 같음

아직 와일드 웨스트는 100% 완성이 된 것이 아니라는데

앞으로 업데이트가 더 기대되는 게임임

몇 번 더 플레이해서 후속 플레이 영상으로 찍어야겠습니다ㅋ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게임에서 봬요~!

 

안녕~!!